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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산골 마당아이들 개린이, 야옹이 길냥이들 겨울집, 겨울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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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HELLO
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-11-22 15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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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

길냥이

산골 마당아이들 개린이, 야옹이, 길냥이들 겨울집, 겨울나기​만추의 정연가​만추의 정연가​진입로에서 정원, 옆언덕, 집휀스앞, 아래텃밭, 하우스 등의 공간은 지난해에 들어온 애갱이와 호갱이 공간이다.​아래, 윗집 올라...휀스를 나가 윗 텃밭으로 나가면 조위~~~ 보온덮개 둘러친...​정연가 뒷뜰 텃밭에 만들어준 길고양이 겨울집​보온 집 두개.. 1. 커다란 개집안에 종이박스와 스티로폼 2중으로 만든 집을 넣어물그릇, 밥그릇을 넣어 밥집으로 사용.2. 피박스위 스티로폼안에 종이박스를 넣어 만든

길냥이

집안에는 담요 등을 넣어 쉼터로 사용.​지난여름 텃밭일하는 중 까만 작은 냥이가 눈에 띄었는데...언젠가 아랫마당 애갱이들 집근처에서 본거 같던 아기같기도, ​한달전쯤일까 9~10월초 쯤 밭에 풀을 뽑는데 밭언덕 돌틈에 비명소리가 들린다. 순간 아기를 낳는건가? 놀래라~ 후딱 사라지는 까만엄마와 하양, 얼룩의 완전 쬐꼬미 둘을 본거 같기도 하고 아기가 아기를 낳은걸까? 금새 없어져. 휴ㅠ​개어멈과 아범의 갈등과 고민이 생기기시작.길고양이들을 찾아

길냥이

다니진못해도 내 발밑에 치이는 애들을 어떻게 못본척하냐고?언제까지 애들을 늘릴 작정이냐고?ㅜㅜ​밭 끝자락 아이들을 보았던 곳에급한대로 큰 스티로폼 박스에 종이상자를 넣어 플라스틱 피박스위에 놓아주고 밥을 놓아주었다.다음날 깨끗히 비워내는 밥그릇을 보고 매일 사료를 채워주었다.​밥만 줄게... 라고 남편을 설득 개집안에 상자와 스티로폼 이중으로 만든 집을 넣어 옮겨 주었다.두개의 집을 고정시키고 비닐과 보온덮개를 이중으로 덮어 바람, 비, 눈이 들지 않게

길냥이

꽁꽁 싸매주었다.​세아이들이 지내기엔 충분한 공간이긴 하지만 한겨울 난방장치를 못하는데 어떻게 해? 눈쌓이는 언덕을 어떻게 매일 올라가? 핫팩을 매일 넣는것도 쉽지 않은데,​다행인것은 이곳까지 애갱이 호갱이가 올라오진 않는 거 같아 안심은 되지만아래구역 애들과 괜찮기만 하면 하우스에 공간이 많아 전기방석 넣어 줄 수 있는데, 주변 집집마다 하우스가 많아 쉼터가 없지는 않을 거 같기도 해 밥만이라도 충분히 챙겨주면 되지않을까?중성화도

길냥이

해주어야 하는데,고민이 많아진다. ​밥 줄때는 곁을 안주고 도망가기 바쁘고 집 휀스안에서 살펴보면 따뜻한 언덕에서 놀기라도 할만한데 잘 안보이고 아기들은 눈에 띄기만 해도 도망가기 바빠지난여름 처음 본 엄마 까망아이는 나를 믿고 애들을 데려오는 거 같기 한데그나저나 한달정도 매일 사료를 한톨도 안남기고 먹어치우더니 많이 큰거 같아 ㅎ​​창고앞 연장보관하던 옥외 공간에이제는 정연가 식구가된 애갱이들 보온방, 쉼터 숨숨집​​역시 스티로폼박스안에

길냥이

종이박스를 넣은 이중 방안에 전기방석으로 보온한 이층집, 아래는 호갱이가 위에는 애갱이가 사용. ​정연가 네 넘쳐나는 스티로폼과 종이박스 등을 이용해 숨숨집도 사다리도 만들어주었다.밤에는 커튼으로 막아주고그래도 추울거 같은면 비닐로 이중 커튼을 달아주어야지.​밖의애갱이들 케이지넣고예옹이 산책 중,​애갱이, 호갱이, 엄마와 산책중예옹이만 시키면 샘내서 꼭 해준다.ㅎ​그러거나 요놈들... 창고안의 예옹이가 밖으로 나오려면 지들을 케이지 밥집안에 잠시 들어가 있게 하는데엄마의 손길을 피해 낮에는

길냥이

여기조기 숨어 쉬곤해 오늘은 애갱이가 감자박스위에 요러고 있냐?ㅎㅎ​창고안에서 사는 첫아이 예옹이와 서로 경계를 해 ㅠㅠ​역시 종이박스에 보온매트를 감싸고 전기방석 보온한 예옹이집 실내에 있어 춥진 않지만 한겨울엔 거의 창문넘어 엄마집에 들어와 산다.ㅎ​​​휀스안의 마당아이들 개린이 강쥐 겨울집 준비를 끝내다태미 마당나와있는 시간이구나하루 3~4시간이상 돌아가며 밖에나와 있다.산책도 각각 ...에효 혹시나 싸움나는 걸 너무도 싫어 하는 엄마는 무조건 분리시켜 산다.강쥐도

길냥이

고양이도 ㅜㅜ​​태양이집​달이, 별이, 태미집​울딸 달이,​매일 돌만 캐는 땅그지 별이,달이와 별이는 집만 따로, 나와놀때나 산책은 함께​울집 아그들의 수도 없이 소개한 겨울집은 각각의 휀스안에 데크를 놓고 방한칸의 집을 들여 전기매트를 깔아 보온한다.비닐과 천으로 이중커튼,​아이들 이불, 수건 등 허드레빨래를 감당해주던 세탁기가 20여년만에 고장,새로 들였는데 본세탁기보다 두배이상 싼데 우선은 크고 좋네 ㅎㅎ​​​이상고온으로 이곳도 아직은 큰 추위가 없었고 이제야 제대로

길냥이

가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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